말이 필요 없다.
일단 동영상을 보자.



물리 엔진 없이(물리 엔진을 사용한다 치더라도!!) 저런 로직을 구현한다면 과연
소스 코드 몇줄로 구현 가능할까??
모르긴 몰라도 머리 꽤나 썩혀야 할 듯 하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Corona SDK 를 사용하면 단 10여줄의 코딩으로 저런 물리효과를 낼 수 있다.
이건 뭐 ㄷㄷㄷㄷ;;;

단 한줄로 이미지 로딩과 display가 가능하다니.

local background = display.newImage("bg.png")

개발 편의성에 있어선 말이 필요 없을 듯 하다.

하지만 2D 전용이라는 점과 개발 완료 후 퍼블리싱 시 유료 전환을 해야 한다는 점(년 단위 지불방식),
게임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툴이기 때문에 일반 App 개발을 위한 UI 구성 시 디테일 한 작업은 어렵다는 점 등
몇가지 아쉬운 점들이 있긴 하지만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간단한 게임 제작시에는 정말 매력적인 툴임에는 틀림없다.

- 얼마전 미국 앱스토어에서 앵그리버드를 제친 14살 소년이 만든 Bubble Ball 게임도 이 corona sdk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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