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삽질> miniDLNA 인코딩 설정



모든 설정이 끝나고 떨리는 마음으로 빔프로젝터에서 My Cloud 연결 후 플레이~~~

자막이 뙇!!

안나온다;


대체 왜?!!!

다시 검색 검색 & 삽질 삽질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무조껀 동영상과 자막의 파일명은 똑같이 만들자.
  2. 자막 저장 시 인코딩을 UTF-8 with BOM으로 저장한다.
  3. 파일명이 길 경우 짧게 짧게 변경 (15자 정도 되는 파일이 있는데 자막이 안나오다가 10자 이내로 바꿔주니 잘나온다.)


3가지 항목 모두 정말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2번 항목으로 해결 가능했다.

2번으로 했는데 안된 녀석은 3번으로 해결했음...


2번 방법은 Sublime Text 3라는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했는데 윈도우, 맥 모두 지원하고 무료이므로 추천!!

http://www.sublimetext.com/3


자막이 안나온다면 smi 파일을 sublime text로 열어서 


▼ File > Save with Encoding > UTF-8 with BOM 으로 저장




하아............

이제 기나긴 삽질을 마치고 당분간 다리 뻗고 잘 수 있겠구나....








네번째 삽질> WD My Cloud에 miniDLNA 설치 (v04.04.01-112)



거의 모든 세팅이 끝났다 생각했을 때 떠오른 빔프로젝터.

내 빔프로젝터는 5년전에 구입한 LG 미니빔 HW300TN. 무선랜 동글을 이용한 DLNA를 지원한다.

예전에 몇 번 사용을 해봤었는데 스트리밍 도중 접속이 끊기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었고

자막 지원도 시원치 않아서 항상 HDMI 케이블 연결이나 USB연결로 영화를 보곤 했었다.


그래 생각난김에 한 번 해보자.. 싶어서 

켜봤는데 어.. 무선랜만 설정해주니 My Cloud가 바로 잡힌다.

오!!  플레이도 잘된다??  싶더니 자막이 안나온다.


그럼 그렇지..

다시 검색 검색

여기서 알게된 몇가지.


  • 우성군님의 강좌에서 miniDLNA라는 녀석을 알게 되었다. 
  • 우성군님 강좌의 miniDLNA 설치법은 My Cloud 펌웨어 V3 버전대만 해당된다. ㅠㅠ 내 펌웨어는 최신버전인 (v04.04.01-112)
  • WD My Cloud에는 기본적으로 Twonky라는 미디어서버가 설치되어 있다.
  • Twonky는 최신버전에는 smi 지원을 하긴 하지만 완벽하진 않다.
  • miniDLNA 최신 버전에는 smi 지원이 잘된다.


그럼 miniDLNA 최신 버전을 설치하면 되는건가??!!!

자 다시 삽질 시작.


검색을 하다보니 My Cloud 최신 펌웨어에서도 miniDLNA가 설치 가능하다는 링크를 발견 (구글번역기 만세)

https://community.wd.com/t/app-minidlna-original-patched-for-firmware-v4-10-2015/94354


이 방법의 특이한점은 작성자의 사이트에서 인증(?)같은걸 먼저 받아야 한단다.

그것도 매 시간마다 새로;

인스톨 파일이 작성자의 NAS에 올려져 있는듯 한데 네트워크 자원 남용 방지때문이라나..뭐라나


시작해보자.


※ 무식해서 용감한거라 했던가..  난 사전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벽돌이 되든 말든 무대포로 진행을 했다. 

정말 신중히 생각해보고 적용하시길..


1. https://teanazar.com/wdmycloud  링크 접속



2. 페이지 중간에 요놈을 찾아서 왼쪽에 보이는 까만 문자를 입력 후 ENTER CAPTCHA 버튼 선택 (※ 대소문자 구분)


3. 제대로 입력했다면 다음 화면이 나오는데 빨간 박스 안의 내용을 카피


4. SSH 접속 후 위에서 카피한 내용 붙여넣기


5. https://community.wd.com/t/app-minidlna-original-patched-for-firmware-v4-10-2015/94354 링크 내용 중 원하는 버전의 코드를 카피 후 입력

   (기왕이면 최신버전이 좋겠다 싶어서 Patched Version 1.1.5.patched-1: 선택 - curl teanazar.com/installer.fcgi?minidlna_1.1.5.patched-1|sh; )




6. 주의해야할 내용(하다가 벽돌되면 그건 니책임 등등)들에 대한 설명과 두번의 동의 절차가 있는데  N를 입력하거나 일정 시간동안 입력을 안하면 취소된다.

난 벽돌을 각오한 상남자이기 때문에 무조건 고고


7. 동의를 완료하면 파일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8.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인스톨 시작. 중간에 빨간 문구가 무섭다.. 멈추면 벽돌된다!!!

WARNING! Attempts to abort this process may brick your device! (이때부터 심장이 벌렁벌렁)


9. 설치가 완료되면 미디어 라이브러리 Path를 묻는데 이건 잠시후 설정 할 수 있으니 그냥 엔터키 눌러서 스킵하자.

   우성군님 포스트 6번을 따라하면 설정 할 수 있다.

10. 드이어 감격의 설치 완료!!!!


11. 브라우저에서 http://마이클라우드 접속주소:8200 로 접속해서 아래의 화면이 나오면 나이스 굿!!!!!!!!!!



12. 이제 우성군님의 miniDLNA 설치 포스트(http://www.wsgvet.com/bbs/board.php?bo_table=iomega&wr_id=690&sca=WD+MC&page=2)
      6번을 따라한다
.   

     (5. SMI 자막 지원하는 minidlna로 교체하기는 적용하지 않고 인코딩 설정만 따로 잡아주었는데 아직 모든 자막이 잘 나오고있다!!

      인코딩 설정은 다음 포스트에서)




※ 참고로 우성군님 포스트의 6번 적용 후  위의 miniDLNA 페이지에 가보면 Media scan in progress라고 표시가 뜰 수 있는데

이건 아직 미디어 라이브러리 색인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냥 기다리면 끝난다. 그전에 DLNA 에 접속해보면 폴더나 파일 표시가 안될 수 있음.


※ 이 대장정의 끝을 볼 수 있게 해주신 우성군님 감사드립니다..  우성군님의 블로그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번째 삽질> WD My Cloud 트랜스미션 연동



트랜스 미션 설치는 간단했다.

우성군님의 강좌만 따라하면 어느새 설치 완료 

단!! 주의할점은 My Cloud의 펌웨어 버전에 맞는 트랜스 미션을 설치해야 한다는것!!



설치도 간단하고 사용도 간단하다.

근데 왜 난 삽질을 했을까...


트랜스미션엔 토렌트 파일 다운로드 완료 시 사용자가 지정한 동작을  하도록 특정 스크립트를 실행시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tc/transmission-daemon/settings.json 의 내용 중 

"script-torrent-done-enabled": true,

"script-torrent-done-filename": "/shares/torrent/alert.sh",


이 기능은 사용 안하면 그만인데 왜!!  난 사용하고 싶었을까!!! ㅠㅠ


암튼 내가 원했던건 토렌트 파일 다운로드 완료 후 아이폰으로 알림이 오는 기능이었다.

해당 기능 세팅은 http://sonylove.tistory.com/912 이 블로그에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문제는 똑같이 따라했는데 동작을 안하는거다.

왜? 대체 왜??


원인은 이랬다.

내가 세팅해두었던 폴더 구조는


CloudData

ㄴ Torrent

ㄴ info

alert.sh  <= 문제의 스크립트 위치


강좌에 나와있는 구조는

DataVolume

ㄴ notify.sh



강좌에 나와있는대로 파일과 파일을 가지고 있는 폴더에 퍼미션은 주었는데 그 상위 폴더에 접근 권한이 없어서

스크립트 실행이 되니 않은거였다....

하아...

스크립트 파일을 접근 권한이 있는 위치로 변경 후 정상 동작 확인 완료~!!








두번째 삽질> WD TV LIVE와 WD My Cloud (NAS) 연동 



몇달전에 해외 직구한 TV를  산 그가격에 팔길래  아무 생각없이 냅다 질렀는데

구입/설치 후 20분만에 땅을 치고 후회를 했다.

이유는 

스마트기능이 없는 일반 TV!!!

노트북이랑 TV를 연결해서 영화를 자주 보는데 이게 매번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라서 무선 환경을 꿈꿔왔었는데....

일반 TV를 사버리다니.....


하아...


이리 저리 알아보다가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My Cloud를 들여오면서 WD TV Live의 존재를 알아버렸다.

WD TV Live, 크롬캐스트, 아마존 파이어tv스틱, 라즈베리파이 등등...

뭐랄까; 나름 IT 기기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난 우물안의 개구리만도 못한 세균같은 존재였어.. ㅠㅠ

암튼 다필요없다 가성비 짱이라는 WD TV Live를 중고나라에서 4만원에 업어왔다.


목적은 

WD TV Live를 TV와 HDMI로 연결 후 NAS에 저장된 영화, 음악, 사진등을 감상한다.

따로 노트북을 안켜도 되니 그냥 셋탑박스로 올레티비 보는 기분이다 굿



세팅은 정말 별거 없다. 

단지 내가 몰라서 삽질을 무진장 했을 뿐......

무식하면 몸이 고생한다.


기억해야할것은 단지 하나.

WD TV Live의 작업그룹을 WD My Cloud와 똑같이 맞춰라!!!




WD TV Live에는 컨텐츠 소스 선택을 크게 3가지 타입으로 할 수 있다.


  • 로컬 스토리지 : USB, 외장 하드등의 저장장치를 연결해서 사용할 때
  • 미디어 서버 : DLNA 서버 사용
  • 네트워크 공유 : Windows, Mac, Linux 세가지 타입의 네트워크 접속을 통해 연결



내가 몇시간을 삽질해본 결론은 다음과 같다.

  • 로컬 스토리지 : 사용해보지 않았다. 네트워크 연결이 목적이었으므로..
  • 미디어 서버 : 한글 자막이 나오는게 있고 안나오는게 있고 지 맘대로다.
  • 네트워크 공유 :
      • Windows : 폴더명 , 파일명, 자막 모두 잘나온다. 
      • Mac  : 자막은 잘 나오지만 한글 폴더명, 파일명은 보이질 않는다.
      • Linux : 접속 안됨

 

답 나왔다.

Windows 네트워크 공유 를 사용하자. 꼭!!



▼ 먼저 WD My Cloud 설정 페이지에 접속 > 설정 > 네트워크 > 네트워크 작업 그룹 등록




▼ WD TV Live 의 설정 > 네트워크 설정 > 작업 그룹 등록 (꼭 My Cloud와 동일해야함)




▼ WD TV Live 홈 화면에서 파일 메뉴 선택 > 컨텐츠 소스 선택 > 네트워크 공유 선택




▼ Windows 네트워크 공유 선택




▼ WD My Cloud의 이름이 보이면 성공!!




▼ WD TV Live용 앱을 리모콘으로 사용중인데(무료) 리모콘 반응도 빠르고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구글, 앱스토어에서 WD tv live 검색)








첫번째 삽질> 외부에서 집에있는 NAS로 접근



데스크탑이나 맥으로 NAS에 접근하는 방법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다.

각자의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접근 방법 중 하나를 골라쓰면 되는데 

나같은 왕초짜는 용어만 봐도 그냥 가슴이 답답해져온다.


FTP, Webdav, smb, afp 등등..


FTP는 가끔 사용해봤기 때문에 그다지 거부감이 없었지만 나머진 ..  하아..

그래..  저놈들이 무슨 약자인지..  차이가 뭔지 다 알아서 내가 뭐에다 쓰겠냐;;

간략하게 차이점만 알아보려고 이리 저리 알아보다가 이렇게 결론 내리기로 했다.


  • FTP : 파일을 주고 받기 위한 프로토콜 (이어올리기, 이어받기, 업/다운로드 실패등등을 확인 가능)
  • Webdav : 웹을 통한 파일 공유를 위한 프로토콜 (탐색기에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FTP에 비해 사용이 간단)
  • SMB (삼바) : 윈도우 <====> 윈도우, 맥  파일 전송 프로토콜 (주로 내부 네트워크에서 사용)
  • AFP : 맥 <====> 맥 파일 전송 프로토콜 (외부 사용 가능)



이게 맞는건진 잘 모르겠지만 -_-

난 아래와 같이 세팅을 마무리 했고 각각 다른 용도로 사용중이다.


  • FTP : 파일 갯수가 많거나 용량이 큰 경우 파일 전송 도중에 접속이 끊길 경우 맨붕 상황이 올 수 있는데 FTP는 계속 이어받기/이어올리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밤에 파일 업/다운로드를 걸어두고 잔다.
  • Webdav : 내/외부에서 윈도우 노트북 사용 시 윈도우 탐색기에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해서 간단한 파일 업/다운로드 용으로 사용
  • AFP : 내/외부에서 맥북 사용 시 Finder에 서버 연결해서 간단한 파일 업/다운로드 용으로 사용. 




사실 내부에서 NAS로 접근하는건 데스크탑, 맥 구분없이 따로 설정을 하지 않아도 거의 자동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가 없는데 문제는 외부에서 내부의 NAS로 접근하는 것!!!


외부 접근 시 포트포워딩과 DDNS 설정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설명이 잘 되어있는 링크를 걸어둔다.

포트 포워딩 http://mania89.tistory.com/43

DDNS 설정 http://bdlunar0321.tistory.com/36




Webdav


윈도우 환경에서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외부에서도 사용하려면 Webdav를 wd my cloud에 설치해줘야 하는데 

설치 방법은 우성군님 블로그에 잘 나와있다. http://www.wsgvet.com/bbs/board.php?bo_table=iomega&wr_id=496


설정이 끝났다면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을 해보자.


▼ 윈도우 탐색기를 연 후 내컴퓨터 >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 선택



▼ 폴더에 내부 IP 주소(내부 접속 시) 또는 DDNS 주소(외부접속 시) + /webdav/ 를 입력한다.




▼ webdav 설정 시 입력했던 아이디/패스워드를 입력 하면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 완료




AFP


맥에서는 webdav 설치가 필요없고 Finder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하다.


▼ Finder > 이동 > 서버에 연결 선택




▼ 서버 주소에 afp://DDNS주소:포트 입력

이부분 때문에 정말이지 엄청 고생했다.

포트포워딩의 개념은 알고 있었지만 어떤 포트를 연결 해줘야 afp를 사용 할 수 있는지를 몰랐기 때문!!!! ㅠㅠ

거의 하루를 날려먹다가 우연히 발견하게된 내용이 AFP는 기본적으로 548 포트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외부에서 접속하려면 548포트를 외부로 포트 포워딩 해줘야 한다는 것!!!

위의 그림만 보자면 


192.168.0.11:548          내부에서 접근하는 주소

test.iptime.org:5548    외부에서 접근하는 주소

548포트를 외부에서 접근 가능하도록 5548 포트로 포워딩



▼ 올바른 주소를 입력했다면 감격의 볼륨 선택 창이 나온다!!!












NAS 제품 선택


NAS 구입을 마음먹으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다.

과연 어떤걸 사야할까? 어떤걸 사야 조금이라도 삽질을 덜할수 있을까? 

검색에 검색을 거듭한 끝에 구입 후보 리스트를 3종류로 압축 (그나마 저렴한 제품군 중)

그것은 바로


  • WD My Cloud

  • ipTime NAS2

  • 시놀로지 DS215J


사실 이정도 가격대에선 어떤걸 사던 기능면에선 비슷한듯한데 해당 기능을 사용하기위해 

얼마나 난이도가 높은가 낮은가에 따라서 사용자들이 갈리는거같다.


3종류를 다 사용해본게 아니기때문에 검색으로 얻은 정보로만 따지자면



사용 편의성

DS215J     >>     WD My Cloud     >=     NAS2


가격

WD My Cloud     >>     NAS2     >     DS215J


유저층

WD My Cloud     >=     DS215J     >     NAS2



어디까지나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일뿐.... 오해하진 말자;;

암튼 DS215J와 My Cloud중 고민을 약 5분정도 하다가 

중고나라에 싸게 풀린 박스신품 WD My Cloud 4TB를 홀린듯 업어와버렸다.

단지 싸기때문에!! (블랙프라이데이때 무슨 행사를 했던건지.. 중고나라에 박스 신품이 엄청 깔려있다)




각설하고

바로 박스 오픈



▲ 직구 제품이라 정품 마크가 없다 ㅜㅜ




▲ 미끈한 바디




▲ 직구 제품은 220볼트용 컨버터가 없기 때문에 미리 돼지코를 구입해놔야한다.




▲ 연결이 아주 쉽다. 그냥 전원을 꼽은 후 공유기에서 랜선을 끌어다 꼽으면 끝


▲ 전원이 뙇!!!


기기 세팅과정은 정말 별게 없다. 

전원꼽고 랜선 연결하고 끝!!


연결이 끝났으면 PC에서 브라우저를 열고 

http://setup.wd2go.com/?mod=product&device=mc 에 접속

[다운로드 설치 소프트웨어] 를 선택해서 설치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 사용자의 OS에 맞게 알아서 다운 받아준다.










WD My Cloud 구입!!!  그리고 고난의 시작...



시작은 단순했다.

'TV로 영화볼 때 매번 노트북이랑 연결하지 않고 볼 방법이 없을까??'

이 단순한 생각이 근 1주일 간 삽질과 고난의 연속을 만들게 될 줄이야.....


분명 나처럼 개고생 생고생 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구입부터 현재 세팅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간략하게 정리해볼까 한다.



시스템 구성


  • PC : Main - Macbook pro 2011 early (OS X El Capitan 10.11.2) / Sub - 데스크탑

  • NAS : WD My Cloud 4TB

  • TV : 해외직구한 LG TV - 스마트기능 없음 (사놓고 땅을치며 후회)

  • 인터넷 : 올레 일반 인터넷 (100M)

  • 공유기 : ipTime N2Plus

  • 동영상 플레이어 : WD TV LIVE


원하던 기능


  • 무선 환경으로 TV에서 영화 감상

  • 언제 어디서든 모든 종류의 파일 업/다운로드

  • 업로드한 파일 링크 생성 후 배포

  •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윈도우태블릿, 데스크탑에서 영화, 만화책, 음악 감상

  • 빔프로젝터 무선 연결


도움받은 사이트






 



맥북에서 마우스 보조 버튼 사용하기


맥의 기본 마우스 설정엔 보조 버튼 맵핑을 지원하지 않는다. 왜!!  왜!!

그래서 마이크로 소프트나 로지텍과 같은 그나마 이름있는 브랜드는 따로 mac용 드라이버를 지원하기도 하지만

그나마도 지원이 빠르지도 않은듯 하다.

(내가 사용하는 ms 마우스는 os 엘케피탄 업데이트 후 보조 버튼이 동작하질 않는다!!  망할 intellipoint..)




▲ 사용중인 Microsoft Explorer Mini Mouse



steer mouse라는 마우스 설정 지원 소프트웨어가 있긴 한데 20$...

(다운로드 받으면 30일 무료)


뭐 20$정도의 가치는 충분히 하겠지..   싶어 평가판을 사용해봤었는데

가끔 프로그램이 다운되어 그때마다 새로 실행시켜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건 복불복인듯..)


암튼 

분명 다른 방법이 있겠지 싶어 찾아보다가 발견한게

일명 BTT (Better Touch Tool)


▲ BTT 아이콘 (뭔가 싶었더니만 트랙패드에 손가락을 올려놓은..)




다운로드 페이지



▲ 사용중인 os 버전에 맞춰 다운로드를 받자. (10.7 이상은 녹색 버튼)



사용법은??


BTT엔 트랙패드 제어, 제스쳐 등록, 마우스 버튼 기능 설정 등등 많은 기능이 있는데

그 중 마우스 보조버튼 등록만 고고싱


▲ 애플 마우스가 아닌 일반 마우스를 설정해야 하므로 Normal Mice 선택 후

1) Global 선택

2) Add New Button 선택







▲ 1) [Click here to select mouse button] 클릭 후 설정하려는 보조 버튼을 누른다.

2) [Predefined Action]  선택




▲ Mimicking Standard Gestures

3F Swipe Left (Page Back) : 뒤로가기  또는

3F Swipe Right (Page Forward) : 앞으로 가기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주면 끝~!!!










맥북 프로 2011 early SSD 하드 교체와 옵티베이(멀티하드) 장착



데스크탑이 있긴 하지만 거의 사용을 하지않고 거실에 있는 맥북을 주로 사용하는데

OS가 몇 번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게 OS 사양을 못따라가는건지 아니면 오래 사용을 해서 그런건지

암튼 버벅임 현상이 날이갈수록 심해지는거다.



 메모리가 무려 16기가!!  그런데도 버벅인다고???




도대체 원인이 뭐지??  폭풍 검색 돌입..

[결론은 오래된 사양이긴 하지만 SSD 하드 업그레이드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신형으로 새로 구매까지 고려하고 있었는데 하드만 따로 구입한다면

해볼만한 장사다 싶어 바로 부품 구매 시~~~작



SSD 삼성 840 PRO 512G


SSD 는 가장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삼성 제품 840PRO 512G.

850PRO가 보증기간도 더 길고 신품이긴 하지만 벤치 마크에서 840PRO의 읽기/쓰기 속도가 더 높게 나온다는 얘기도 있고...

음..사실 그런거 잘 모르겠고 -_- 그냥 중고나라에 신품이 싸게 나와서 구매해버렸다. - 20만원




정밀 드라이버 세트


맥북 분해 시 별모양 드라이버가 필요하다길래 덥썩 구매.

45종 세트 가격이 7,100원뿌니 안한다!!  Made in china 만세!! - 7,100원




옵티베이(세컨베이)


SSD 장착 후 기존 하드를 계속 사용하기 위해 구매.

옵티베이를 사용하면 맥북의 CD롬을 떼어네고 그 자리에 HDD 장착이 가능해진다. - 옵티베이 + ODD 케이스 24,000원



자..  이제 부품은 다 준비가 됐으니

교체 시작~!!!





뒷판 분리 - #00 십자 드라이버 사용





네모 표시된 부분이 메인보드와 배터리를 연결해주는 케이블





▲ 배터리 연결 케이블을 분리. 쇼트 방지를 위해서일까??  암튼 그게 좋다니 일단 분리 ㄱㄱ





왼쪽 구석에 교체할 하드가 보인다!!





하드 고정쇠 나사 2개 제거





분리 완료!!





▲ HDD 옆에 삐죽이 나와있는 필름(?) 을 쭈욱 잡아당기면





▲ HDD가 쭉 딸려나오는데 표시된 부분의 케이블을 쭉 뽑으면 HDD 완전 분리 성공!!





 분리한 HDD를 보면 한면에 2개씩 총 4개의 볼트가 있는데 여기서 별모양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 기존의 HDD 에서 4개의 볼트를 분리 후 장착할 SSD에 그대로 끼워준다.





 볼트 조립 완료.





 분리했던 케이블을 SSD에 연결해주고 





▲ 원래 HDD가 있던 자리에 넣어준 후 HDD 고정쇠를 다시 결합하면 하드 교체는 완료!!






 분리한 HDD는 옵티베이에 장착. 네모 표시된 부분이 잘 결합되도록 주의해야한다!!





 결합 완료!





 양쪽 옆면을 보면 저렇게 홈이 있고 그안에 고정 나사가 있다. 나사를 돌려 HDD와 옵티베이를 고정~~





▲ 이제 ODD 분리를 위해 본체와 연결된 케이블들을 분리하자!!  저 쬐깐한 케이블 두개 분리.





 리본 케이블 3개 분리 (Airport/Bluetooth 케이블이라 ifixit.com에 설명되어있다.)





 표시된 부분의 나사를 분리 - #00 십자 드라이버





▲ 서브 우퍼 분리





▲ Airport/bluetooth 모듈 분리





▲ ODD 나사 3개 분리





▲ 드디어 분리 완료!!!





▲ ODD 연결 케이블 분리





▲ 분리완료~





▲ 장착할 옵티베이에 ODD 연결 케이블을 결합





▲ 기존 ODD 옆면에 달려있는 지지대도 분리해서





▲ 장착할 옵티베이에 달아준다.





▲ 분리한 ODD는 ODD케이스에 넣어주면 되는데 저렇게 연결부를 잘 확인해서 꼽으면





▲ 요렇게 쑥 들어간다.





▲ 밑판을 덮어주면 외장 CD롬 완성~~!!  이제 USB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





▲ 조립은 분해의 역순~~~~!!!





조립이 완료된 후 command +shift + R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전원을 키면

인터넷 복구모드로 쓩~~~

이제 OS를 새로 설치하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재부팅을 해보면


기존 하드 대비 재부팅 시간이 대략 20초 정도 줄어들었고 (ssd 교체 후 재부팅 약 23초)

xcode나 unity 사용시에도 버벅거림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아...   진작 바꿀껄 ㅠㅠ




















'일상 > Mac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북에서 마우스 보조 버튼 사용하기  (0) 2015.12.25
맥에서 화면 캡쳐하기  (0) 2015.12.14
Snow Leopard 클린 설치  (0) 2011.05.09

맥에서 화면 캡쳐하기


업무용으론 iMac, 집에선 데스크탑(Windows), 맥북을 사용하다보니 각 OS의 기본 기능별로 

아!!  이건 정말 편하구나!!  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

Mac에서의 화면 캡쳐 기능도 정말 편리하다고 느낀 기능들 중 하나!!


맥에서 화면 캡쳐하는 법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 전체 화면 캡쳐 (command + shift + 3)

command키, shift키, 숫자 3번키를 동시에 누르면 바로 현재 보여지는 화면 전체를 캡쳐한다.

(※ 듀얼 모니터 사용 시 양쪽 모니터의 화면 모두 각각의 파일로 저장된다. - 저장 파일 형식은 PNG)





▶ 부분 화면 캡쳐 (command + shift + 4)

원하는 영역 만큼만 선택해서 캡쳐 할 수 있다.

command + shift + 4키를 누르면 +모양으로 커서키가 바뀌는데 그 상태에서 캡쳐하고 싶은 영역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캡쳐한다.





▷▷캡쳐된 화면 




▷ 윈도우 캡쳐 (command + shift + 4 > space > 캡쳐 할 윈도우 선택)

화면에 보여지고 있는 특정 윈도우(메뉴, 팝업 창 등등)를 선택해서 캡쳐 할 수 있다.

command + shift + 4키를 누른 후 커서가 +로 바뀌면 다시 스페이스바를 누른다. 그러면 커서가 카메라 모양으로 바뀌고 원하는 윈도우를 선택하면 캡쳐 완료!!





▷▷캡쳐된 화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