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문 레이블


반복문이나 조건문에 이름을 달자!!! 근데 왜??


말이 필요없다.  코드로 확인해보자.


1
2
3
4
5
6
7
8
9
10
label_1 : for i in 1...9
{
    label_2 : for j in 1...9
    {
        if j == 5
        {
            break label_1
        }
    }
}
cs

j 가 5가 되면 break로 for문을 빠져나가게 되는데 구문 레이블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다시 바깥에 있는 for문을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구문레이블을 사용하면 바깥에 있는 label_까지 바로 빠져나갈 수 있다.


짱좋음!!



'개발 > Swift' 카테고리의 다른 글

#available  (0) 2015.12.22
extention  (0) 2015.12.12
willSet didSet  (0) 2015.12.11

#available


버전별 사용자 처리를 위한 키워드라고 할 수 있겠다.


유니티를 예로 들자면 각 유니티 버전에 대한 타입 분류를 


1
2
3
4
5
#if UNITY_4_6_5
    //4.6.5 버전 사용자 처리
#else
    //그 외 버전 사용자 처리
#endif
cs


이렇게 c# 전처리 define을 사용해서 처리할 수 있는데
스위프트는 #available 키워드로 코드상에서 좀더 세밀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1
2
3
4
5
6
7
if #available(iOS 9*)
{
    //ios 7 버전 사용자 처리
}else{
    //그 외 버전 사용자 처리
}
 
cs

또한, 여러개의 플랫폼을 구분지어서 체크할수도 있다.

#available(iOS 9, OSX 10.11.2, *)

여기서 주의할점은 항상 마지막엔 *을 넣어서 입력이 끝났음을 알려주어야 한다.



'개발 > Swif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문 레이블  (0) 2015.12.22
extention  (0) 2015.12.12
willSet didSet  (0) 2015.12.11

맥북 프로 2011 early SSD 하드 교체와 옵티베이(멀티하드) 장착



데스크탑이 있긴 하지만 거의 사용을 하지않고 거실에 있는 맥북을 주로 사용하는데

OS가 몇 번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게 OS 사양을 못따라가는건지 아니면 오래 사용을 해서 그런건지

암튼 버벅임 현상이 날이갈수록 심해지는거다.



 메모리가 무려 16기가!!  그런데도 버벅인다고???




도대체 원인이 뭐지??  폭풍 검색 돌입..

[결론은 오래된 사양이긴 하지만 SSD 하드 업그레이드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신형으로 새로 구매까지 고려하고 있었는데 하드만 따로 구입한다면

해볼만한 장사다 싶어 바로 부품 구매 시~~~작



SSD 삼성 840 PRO 512G


SSD 는 가장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삼성 제품 840PRO 512G.

850PRO가 보증기간도 더 길고 신품이긴 하지만 벤치 마크에서 840PRO의 읽기/쓰기 속도가 더 높게 나온다는 얘기도 있고...

음..사실 그런거 잘 모르겠고 -_- 그냥 중고나라에 신품이 싸게 나와서 구매해버렸다. - 20만원




정밀 드라이버 세트


맥북 분해 시 별모양 드라이버가 필요하다길래 덥썩 구매.

45종 세트 가격이 7,100원뿌니 안한다!!  Made in china 만세!! - 7,100원




옵티베이(세컨베이)


SSD 장착 후 기존 하드를 계속 사용하기 위해 구매.

옵티베이를 사용하면 맥북의 CD롬을 떼어네고 그 자리에 HDD 장착이 가능해진다. - 옵티베이 + ODD 케이스 24,000원



자..  이제 부품은 다 준비가 됐으니

교체 시작~!!!





뒷판 분리 - #00 십자 드라이버 사용





네모 표시된 부분이 메인보드와 배터리를 연결해주는 케이블





▲ 배터리 연결 케이블을 분리. 쇼트 방지를 위해서일까??  암튼 그게 좋다니 일단 분리 ㄱㄱ





왼쪽 구석에 교체할 하드가 보인다!!





하드 고정쇠 나사 2개 제거





분리 완료!!





▲ HDD 옆에 삐죽이 나와있는 필름(?) 을 쭈욱 잡아당기면





▲ HDD가 쭉 딸려나오는데 표시된 부분의 케이블을 쭉 뽑으면 HDD 완전 분리 성공!!





 분리한 HDD를 보면 한면에 2개씩 총 4개의 볼트가 있는데 여기서 별모양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 기존의 HDD 에서 4개의 볼트를 분리 후 장착할 SSD에 그대로 끼워준다.





 볼트 조립 완료.





 분리했던 케이블을 SSD에 연결해주고 





▲ 원래 HDD가 있던 자리에 넣어준 후 HDD 고정쇠를 다시 결합하면 하드 교체는 완료!!






 분리한 HDD는 옵티베이에 장착. 네모 표시된 부분이 잘 결합되도록 주의해야한다!!





 결합 완료!





 양쪽 옆면을 보면 저렇게 홈이 있고 그안에 고정 나사가 있다. 나사를 돌려 HDD와 옵티베이를 고정~~





▲ 이제 ODD 분리를 위해 본체와 연결된 케이블들을 분리하자!!  저 쬐깐한 케이블 두개 분리.





 리본 케이블 3개 분리 (Airport/Bluetooth 케이블이라 ifixit.com에 설명되어있다.)





 표시된 부분의 나사를 분리 - #00 십자 드라이버





▲ 서브 우퍼 분리





▲ Airport/bluetooth 모듈 분리





▲ ODD 나사 3개 분리





▲ 드디어 분리 완료!!!





▲ ODD 연결 케이블 분리





▲ 분리완료~





▲ 장착할 옵티베이에 ODD 연결 케이블을 결합





▲ 기존 ODD 옆면에 달려있는 지지대도 분리해서





▲ 장착할 옵티베이에 달아준다.





▲ 분리한 ODD는 ODD케이스에 넣어주면 되는데 저렇게 연결부를 잘 확인해서 꼽으면





▲ 요렇게 쑥 들어간다.





▲ 밑판을 덮어주면 외장 CD롬 완성~~!!  이제 USB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





▲ 조립은 분해의 역순~~~~!!!





조립이 완료된 후 command +shift + R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전원을 키면

인터넷 복구모드로 쓩~~~

이제 OS를 새로 설치하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재부팅을 해보면


기존 하드 대비 재부팅 시간이 대략 20초 정도 줄어들었고 (ssd 교체 후 재부팅 약 23초)

xcode나 unity 사용시에도 버벅거림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아...   진작 바꿀껄 ㅠㅠ




















'일상 > Mac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북에서 마우스 보조 버튼 사용하기  (0) 2015.12.25
맥에서 화면 캡쳐하기  (0) 2015.12.14
Snow Leopard 클린 설치  (0) 2011.05.09

+ Recent posts